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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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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 28일차 알람이 울리기 전 일어나 명상을 시작했어요. 심호흡을 시작했죠. 머릿속에 꿈에 나온 잔상들이 떠올랐어요. 억지로 밀어내지 않고, 호흡에 집중했어요. 들숨, 날숨 반복했죠. 숨을 힘껏 들이마시고 배가 부풀어 오르는 것을 느끼고, 숨을 내쉬고 배가 최대한 줄어드는 것을 느꼈어요.  이러한 호흡을 반복했죠.  오늘은 호흡에 집중이 잘 되는 날이었어요:)
명상 27일차 오늘은 잠이 일찍 깼어요.  5시 40분쯤 일어나 뒤척이다가 8시쯤 일어났죠.  스트레칭을 하고 심호흡을 하기 시작했어요.  머릿속에서 갑자기 '옴 마니 반메 홈'이라는 단어가 떠올라서 그 말을 되뇌었어요.  찾아보니 '옴 마니 반메 훔'이 맞는 말이더라고요.   이는 불교에서 많이 외워지는 말 중 하나로, '모든 죄악이 소멸되고 모든 공덕이 생겨난다'는 뜻이라고 해요.  왜 갑자기 떠올랐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말을 되뇌다가 명상을 끝냈습니다:)
명상 26일차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 스트레칭을 했어요.  그 이후 명상을 시작하면서 심호흡을 했죠.  명상 중에 꿈에서 나온 친구의 모습이 생각이 났어요.  '그 친구는 잘 지낼까?' 등등 여러 가지 생각들이 떠올랐어요.  그 생각들을 지켜보다가 심호흡으로 명상을 마무리했습니다:)
명상 24일차 오늘은 늘어지게 늦잠을 잤어요.  요즘 늦게 자거든요...;;  일어나서 멍멍이 산책을 시키고 집에 들어왔어요.  방 안에 가만히 앉아 심호흡을 했어요.  조용히 호흡에 집중을 했죠.  명상을 짧게 했지만 들이마시고 내쉬는 숨에 집중했어요:)
명상 23일차 오늘은 너무너무 졸린 날이었어요.  잠이 깨서 누워있는 채로 명상을 했죠.  심호흡을 하다가 다시 잠들고,  깨서 누운 채로 심호흡을 하다가 다시 잠들기를 두세 차례 반복했어요.  오늘은 누운 채로 명상을 한 날입니다:)
명상 22일차 오늘은 늦잠을 잤어요.  비몽사몽에 명상을 시작했죠.  개가 짖는 소리가 났지만, 심호흡을 하며 집중하려고 노력했어요.  짧은 명상을 했고, 아침을 간단히 먹었어요.  다시 누워서 심호흡을 하며 '나는 나를 사랑한다'를 반복하다가 다시 잠이 들었어요:)   오늘은 비몽사몽에 짧은 명상을 했답니다:)
2025년 1월 12일 일요일, 명상 7일차 명상하기 시작한 지 벌써 일주일이 되었어요. 오늘은 어땠었는지, 기록으로 남겨볼게요:)  오늘은 아침에 자연스레 일어났어요. 시계를 확인하니 7시 30분이었죠.  명상을 하기 위해 앉았어요. 호흡하기 시작했고요.  꿈에 나온 내용, '아침 식사에는 무엇을 먹어야지.'하는 생각들이 떠올랐어요.   이러한 생각들을 알아차린 순간, 같이 사는 룸메이트가 일어났어요.  깜짝 놀라며, 뭐하는지 물어보더라고요. 어두운데 앉아 있으니, 보고 놀란 듯했어요.  룸메이트에게 대답하고 다시 호흡에 집중하려 했지만, 집중이 잘 안되었어요.  7일 차 명상은 룸메이트가 놀라면서 끝이 났어요.    소중한 시간 내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