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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야기

2026년 두번째 감정회고

2026년 1월 5일~1월 11일

 

 

감정을 돌아보는 일요일.

 

 

한 주동안 많이 느낀 감정들을 되돌아보는 날이다.

 

 

  • 자신없음

자신없음에 대한 건 내 업무적인 부분이다. 이제 한 달이 조금 넘었다. 모르는 부분도 많고, 내 할당량은 하고 있는데, 그 이상으로 못한다는 느낌이 자신없음이라는 감정으로 돌아왔다.

 

결론) 내 할 일을 하면서 업그레이드 하되, 모르는 부분은 찾아서 공부하자!

 

 

 

  • 눈치봄

다른 분을 도와야 한다는 것과 그 일을 도움으로써 의사선생님의 눈치를 보게 된다. 의사선생님은 내가 더 전문적으로 공부해서 의사선생님들을 더 도울 수 있는 입장이 되길 바라시는 것 같다.

 

결론) 결국, 나는 두 집단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한다.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란 없고, 그런 사람이 될 수도 없다. 누구의 눈치를 보길 중단하고, 내 업무에 집중한다. 다만, 진짜 도움이 필요한 시간이 잠깐 돕는 건 하자. 그 분도 최소한 밥 먹을 시간은 있어야 하니까 말이다. 적어도 30분 정도는 도와줄 수 있지 않나. 나도 그 업무에 대한 감각을 놓치지 않도록 말이다.

 

 

 

  • 혼란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내가 진짜 원하는 길인가?

사실 아직 잘 모르겠다. 빠른 시간 안에 설명을 하는 것보다 인간적으로 유대관계를 형성하며, 환자의 치료에 적극적으로 힘쓰고 싶다. 내가 진짜 환자의 치료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고 싶다는 말이다. 아직까지는 그러지 못하지만 말이다.

 

그리고 내가 평생 이 업으로 살 수 있을까?

나만의 길을 찾아야하지 않을까?

 

나만의 길은 무엇일까?

 

사람들이 건강하고, 풍요롭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 그리고 나도 건강, 풍요, 행복하게 사는 것.

 

결론) 나만의 길을 모색하고 싶다. 당장 찾아 떠나기에는 현실적으로 고민해야할 부분이 많기에, 내 업에 최선을 다해 일을 하면서 찾아볼 것.

 

 

 

  • 고민

위와 같은 마음이다. 

곧 마흔이다.

아직도 내가 30대 초반 같다. 내 마음은 이렇다.

 

나만의 길을 가긴 가야겠는데, 아직은 두렵다. 모든 걸 내려놓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에는 내가 책임져야할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 고민이다.

 

결론)  일단, 내 업에 최선을 다하면서 나만의 길을 찾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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