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명상 이야기입니다:)
아침 7시 10분에 일어나 이불을 정리하고, 물을 마시고, 화장실에 다녀왔습니다.
앉아서 천천히 호흡하기 시작했어요.
여러 가지 생각들이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몇 달 전에 본 드라마의 한 장면이 떠올랐습니다.
드라마의 장면과 내용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갔습니다.
떠오른 이미지를 관찰했어요.
'갑자기 왜 그 드라마 장면이 떠올랐지?'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명상을 하는 내내 그 드라마의 이미지가 떠올랐어요.
그 이미지를 떠올린 채로 심호흡을 하고 명상을 마무리했습니다.
명상을 하면 한곳에 집중을 하는 방법도 있지만, 생각을 관찰하는 것도 명상의 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글로 기록을 해두며 명상을 하니 지속적으로 명상을 하게 되네요:)
그럼 내일 명상 9일차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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