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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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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 10일차 알람을 듣고 일어났어요.  볼 일을 보고, 바닥에 앉아 명상을 하기 시작했죠.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고를 반복했어요.  많은 생각들이 떠올랐어요. 순식간에 그 생각들에 휩쓸렸어요.  그 뒤 다시 생각들을 관찰하기 시작했어요.  심호흡을 하며 생각을 관찰했어요.  '아, 이런 생각이 났구나!' 하며 생각들을 바라보았어요.  명상 10일을 했는데요. 뚜렷하게 무언가 나아졌다는 느낌은 없어요.     명상을 꾸준히 하면 스트레스 해소와 침착함을 얻을 수가 있다고 해요.  명상을 하는 날들이 점점 쌓이다 보면 명상의 효과를 보는 날도 오겠죠? :)
명상 9일차 안녕하세요?     오늘의 명상 이야기입니다:)  아침 7시 10분에 일어나 이불을 정리하고, 물을 마시고, 화장실에 다녀왔습니다.  앉아서 천천히 호흡하기 시작했어요.  여러 가지 생각들이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몇 달 전에 본 드라마의 한 장면이 떠올랐습니다.  드라마의 장면과 내용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갔습니다.  떠오른 이미지를 관찰했어요.  '갑자기 왜 그 드라마 장면이 떠올랐지?'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명상을 하는 내내 그 드라마의 이미지가 떠올랐어요.  그 이미지를 떠올린 채로 심호흡을 하고 명상을 마무리했습니다.  명상을 하면 한곳에 집중을 하는 방법도 있지만, 생각을 관찰하는 것도 명상의 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글로 기록을 해두며 명상을 하니 지속적으로 명상을 하게 되네요..
2025년 1월 13일, 명상 8일차 아침에 알람을 듣고 일어났어요.  화장실을 다녀오고 물을 마신 다음, 다시 침대에 갔어요.  침대에 앉아 이불을 정리하고 명상을 시작했죠.  여러 가지 생각들이 떠올랐어요.  아침에 해야할 일들, 꿈에서 나온 내용이 차례로 생각이 나더라고요.  생각이 날 때마다 그 생각들을 관찰했어요. 그리고 호흡을 이어나갔어요.  오늘은 호흡에만 집중이 되지 않았어요.  침대에서 명상을 하니 자꾸만 눕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가급적이면 침대에서 명상을 하는 것은 자제해야겠어요.    날씨가 추워요. 따뜻하게 옷 챙겨 입으시고, 즐거운 저녁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2025년 1월 12일 일요일, 명상 7일차 명상하기 시작한 지 벌써 일주일이 되었어요. 오늘은 어땠었는지, 기록으로 남겨볼게요:)  오늘은 아침에 자연스레 일어났어요. 시계를 확인하니 7시 30분이었죠.  명상을 하기 위해 앉았어요. 호흡하기 시작했고요.  꿈에 나온 내용, '아침 식사에는 무엇을 먹어야지.'하는 생각들이 떠올랐어요.   이러한 생각들을 알아차린 순간, 같이 사는 룸메이트가 일어났어요.  깜짝 놀라며, 뭐하는지 물어보더라고요. 어두운데 앉아 있으니, 보고 놀란 듯했어요.  룸메이트에게 대답하고 다시 호흡에 집중하려 했지만, 집중이 잘 안되었어요.  7일 차 명상은 룸메이트가 놀라면서 끝이 났어요.    소중한 시간 내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라요:)
2025년 1월 11일, 명상 6일차 명상 6일째되는 날의 기록이에요:)아침에 일어나 알람을 껐어요. 그리고 나서 바닥에 앉아 명상을 시작했어요.심호흡을 하기 시작했는데, 동시에 여러 가지 생각들이 떠올랐어요. 순식간에 많은 생각들이 떠오르니 다시 호흡에 집중하기 어려웠어요. 많은 생각들을 하나씩 알아차리기가 어려웠다고나 할까요?그래도 다시 심호흡에 집중하려고 했어요. 명상을 하고 나서 보니 2분이 지나있었어요.많은 생각들이 순식간에 떠오르니 다시 집중하기가 어려웠어요.7일차에는 호흡에 조금 더 집중하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
명상을 하는 이유, 2025년 1월 10일, 명상 5일차 제가 명상을 하기로 한 이유는 결국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서입니다:)몇 년전부터 명상에 대해 알기 시작했어요. 관심도 있었고, 여러 차례 시도했지만 며칠하다 그만두기를 반복했었죠.작년에도 '명상 해야지.' 생각만 하다가 최근에서야 시작하게 되었어요. 이렇게 기록을 하기 시작하면, 글을 쓰기 위해서라도 명상을 할거라는 생각에 기록도 하고 있답니다:)명상을 하려는 이유를 3가지로 말씀드려볼게요.첫번째, 마음을 침착하게 유지하기 위해 시작했어요. 평소에 마음이 차분하지 않은 것은 아니에요. 하지만, 이따금씩 마음이 급해질 때가 있어요. 일을 하다보면 서두르게 될 때도 있고요. 어떠한 일을 하든 급하게 일을 하다보면 실수를 하기 마련이죠. 어떠한 상황에서도 마음을 침착하게 유지하기 위해 명상을 하게 되었습니..
2025년 1월 9일, 명상 4일차 2025년 1월 9일 목요일에는 퇴근 후에 명상을 했어요.아침에 배가 많이 아파서 명상을 할 수가 없었거든요.아침에는 못했으니, 퇴근하고 명상을 하기로 했어요.퇴근 후에는 아침보다 배가 덜 아팠어요.숨을 들이마시고, 내쉬고. 반복했어요.같이 일하던 직장 동료의 얼굴이 떠올랐어요.'아, 이 생각이 떠오르는구나!' 인지하고, 다시 심호흡을 했어요.4초 숨을 들이마시고, 2초 숨을 참고, 10초 내쉬기를 되풀이했어요.중간 중간 다른 생각이 떠오르면 생각이 난 것을 알아차리고, 다시 호흡에 집중했어요.생각이 떠오르면 알아차리고, 집중하기!오늘도 내일도 힘내서, 아자아자! :)
2025년 1월 8일, 어제보다 나은 명상 3일차 2025년 1월 8일, 명상 3일차.아침에 일어나 알람을 껐어요.다시 침대로 가서 앉았어요.호흡에 집중하며, 숨을 크게 들이쉬고 내쉬었어요.반복하고 또 반복했죠.호흡에만 집중하려고 노력했어요.오늘은 다른 생각하지 않고 호흡에만 집중을 했어요.아주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