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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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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 34일차 오늘은 평소보다 늦게 일어났어요. 잠이 설핏 깨서 여러 생각을 하다가 다시 잠들었죠. 그리고 일어나 명상을 했어요. 처음에는 일어나기 싫어서 누워서 심호흡을 하다가 잠이 어느 정도 깨어 앉아서 명상을 했죠. '나는 나를 사랑한다'를 반복하고 있는데 머릿속에서 여러 가지 이미지들이 떠올랐어요. 몸이 피곤해서 그런지 자꾸 찌뿌둥한 몸에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그래서 스트레칭을 조금 하고 나서 다시 명상을 했습니다. 제 얼굴을 떠올리면서 '세상은 내가 원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들을 나에게 준다'라고 생각하며 명상을 마무리했습니다:)
명상 33일차 오늘 아침에는 많이 피곤했어요. 누워서 심호흡을 하면서 '나는 나를 사랑한다'를 반복했죠. 그러다 앉아서 심호흡을 했어요. 심호흡을 하면서 이렇게 되뇌었어요. '세상은 내가 원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들을 나에게 준다.'를 반복하며 심호흡을 했어요:) 스트레칭을 하며 마무리했답니다:)
명상 32일차 오늘은 업무가 많아 일찍 출근했어요. 그래서 퇴근하고, 족욕을 하며 명상을 했어요. 족욕을 하며 명상을 하니 발도 따뜻하고, 마음도 따뜻해집니다:) '나는 나를 사랑한다.'를 되뇌며 명상과 족욕을 했습니다:)
명상 31일차 아침에 일어나 명상을 하기 위해 앉았는데, 졸려서 다시 침대에 누웠어요. 누워서 심호흡을 하다가 명상을 하기 위해 다시 앉았어요. 명상을 하면서 들숨과 날숨에 마음속으로 되뇌었어요:) 들숨에 '건강과 행복, 풍요가 들어온다.'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날숨에 '근심과 걱정, 부정적인 것들이 빠져나간다.'를 여러 번 반복했습니다.
명상 30일차, 명상 한 달째 느낀 점 일어나서 명상을 시작했어요. 호흡을 반복했죠.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서 그런지 계속 하품이 나오더라고요. 밖에 개 짖는 소리도 들리고, 좋지 않았던 꿈들 생각이 떠올랐어요. 오늘 명상은 평소보다 집중이 잘 되지 않았습니다. 명상을 하면서 조금 달라진 것이 있어요. 바로 부정적인 감정이 불같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부정적인 감정이 느껴져도 미지근하게 느껴지더라고요. 계속 명상을 해봐야 알겠지만, 한 달 동안 하면서 달라진 점이 있다면 부정적인 감정을 차분하게 받아들인다는 것이에요. 지속적으로 명상을 하면서 명상 이야기를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명상 29일차 오늘은 알람이 울리기 전 일어나서 명상을 시작했습니다.  '나는 나를 사랑한다'라고 생각하며 명상을 시작했죠.  발이 바닥에 닿는 감각을 온전히 느끼면서 심호흡을 했어요.  이미지들이 떠오르면 억지로 밀어내지 않고,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내쉬었어요.  심호흡을 하면서 떠오른 이미지들은 자연스레 사라졌습니다.  '나는 나를 사랑한다'를 반복하고 또 반복했습니다:)  명상을 하면 마음이 평온하고 차분해짐을 느껴요.  명상 100일, 명상 200일, 명상 300일 하면서 평생 습관으로 가져가려 합니다:)
명상 28일차 알람이 울리기 전 일어나 명상을 시작했어요. 심호흡을 시작했죠. 머릿속에 꿈에 나온 잔상들이 떠올랐어요. 억지로 밀어내지 않고, 호흡에 집중했어요. 들숨, 날숨 반복했죠. 숨을 힘껏 들이마시고 배가 부풀어 오르는 것을 느끼고, 숨을 내쉬고 배가 최대한 줄어드는 것을 느꼈어요.  이러한 호흡을 반복했죠.  오늘은 호흡에 집중이 잘 되는 날이었어요:)
명상 27일차 오늘은 잠이 일찍 깼어요.  5시 40분쯤 일어나 뒤척이다가 8시쯤 일어났죠.  스트레칭을 하고 심호흡을 하기 시작했어요.  머릿속에서 갑자기 '옴 마니 반메 홈'이라는 단어가 떠올라서 그 말을 되뇌었어요.  찾아보니 '옴 마니 반메 훔'이 맞는 말이더라고요.   이는 불교에서 많이 외워지는 말 중 하나로, '모든 죄악이 소멸되고 모든 공덕이 생겨난다'는 뜻이라고 해요.  왜 갑자기 떠올랐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말을 되뇌다가 명상을 끝냈습니다:)